윤시윤 완두콩 눈물 '완두콩같은 눈물이 뚝뚝'
2013-01-16 김영주 기자
윤시윤 완두콩 눈물 장면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윤시윤은 첫사랑을 포기하며 '윤시윤 완두콩 눈물' 장면을 탄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엔리케 금은 10년간 짝사랑 해온 윤서영(김윤혜)을 보기 위해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귀국지만 윤서영의 마음은 이미 아닌 다른 사람을 보고 있었다.
이에 엔리케 금은 윤서영의 사랑을 눈물로 빌어 주며 포기를 결정했다.
윤시윤 완두콩 눈물을 본 네티즌들은 "윤시윤 완두콩 눈물, 내가 더 마음이 아파" "윤시윤 완두콩 눈물, 너무 슬프잖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