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와! 쩌네~~”에 대한 대답은?

2013-01-16     김영주 기자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사연  v편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카페에서 만난 외국인의 타자실력을 보고 매우 놀라 “ 쩌네” 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외국인은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고 답했다며 “외국인이 ‘ 쩌네’  ‘ 이름이 뭐야?(What is your name)’ 잘못 알아들었다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귀여운 외국인이다”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듣고 보니 오해할 ”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