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홈플러스서 판매 개시
2013-01-15 유수정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는 15일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 가정용 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홈플러스 일부 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대형마트 입점을 계기로 가정용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즈(Saaz) 아로마 홉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파인애플의 미묘한 과일향이 더해져 맛과 향이 뛰어난 제품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를 보다 더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의 가치를 음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맥주로 2010년 유럽 프리미엄 맥주 중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맥주 중 하나로 선정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