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서빙하고 음식 만드는 레스토랑 ‘화제’

2013-01-14     유송이 기자

로봇이 서빙은 물론 요리까지 담당하는 음식점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로봇 레스토랑’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레스토랑에는 20개의 로봇 종업원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로봇들은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주거나 손님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국수 등 간단한 요리도 한다.

한편 로봇의 가격은 20만~30만 위안(약 3400만~5100만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