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나쁜 손, 매너 있게 행동했지만 결국…

2013-01-13     심은선 기자

윤시윤 나쁜 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제작진은 13일 윤시윤의 나쁜 손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시윤은 박신혜와 나란히 차를 탄 채 운전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후 윤시윤은 급정거를 하는 과정에서 박신혜를 보호하기 위해 박신혜에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윤시윤의 손이 박신혜의 가슴 쪽을 향하는 바람에 졸지에 응큼한 나쁜 손이 되고 말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 위치 응큼하다”, “우연치고는 당혹스럽다”, “팔 뻗으면 당연히 저 위치이긴 한데 애매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심은선 기자> 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