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이의 독심술, 예지력에 네티즌 ‘경악’

2013-01-13     심은선 기자

심심이의 독심술이란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심이의 독심술이란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심심이와의 대화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캡처를 한 사람이 야 나원빈이라는 이야기로 장난을 치려는 순간 디진다라는 말로 선수를 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심이 예지력 급상승”, “심심이 무섭다”, “심심이에게 더 이상 장난치면 안되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