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살아있네, 완벽 부산 사투리 구사 ‘화제’

2013-01-12     심은선 기자

할리우드 스타인 배우 톰 크루즈가 살아있네를 따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잭 리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홍보를 위해 부산을 찾은 톰 크루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톰 크루즈에게 부산 사투리를 할 줄 아는 게 있느냐라고 묻자 그는 오늘 처음 부산에 왔다라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속 대사인 살아있네의 시범을 보이자 톰 크루즈 이를 따라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가 살아있네를 따라하다니 멋지다”, “톰 크루즈 뭘 해도 멋지다”, “잭 리처에서도 멋진 연기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