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컴백 앞두고 일본 예약 판매 1위 ‘기대감↑’

2013-01-11     정시내 기자

밴드그룹 씨엔블루 신곡에 대한 반응이 컴백 전부터 뜨겁다.
 
씨엔블루의 새 미니앨범 ‘Re:BLUE(리블루)’는 11일 일본 최대 음반 판매체인 타워레코드에서 예약 종합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 반응도 만만치 않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블루티저’ 영상 하이라이트가 공개 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네 멤버 개별로 공개된 감성티저와 블루티저 1차 영상의 유투브 조회수가 11일 현재 100만을 넘었다.
 
‘블루티저’는 씨엔블루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이 잘 담겨 있다는 극찬을 이끌어 내며 유투브 등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 같은 반응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I’m sorry’가 정용화의 자작곡임은 물론 앨범 수록곡 전체를 멤버들이 만든 곡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씨엔블루의 새 앨범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