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득남에 웃음이 절로…“신년 복덩이 선물 받았다”
2013-01-11 김선영 기자
임호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상의 단비. 고대하던 아이가 3.95kg을 기록하며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호는 둘째 아들을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임호는 지난해 8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아내의 둘째 임신을 전하며 “신년과 함께 복덩이를 선물 받은 느낌이다. 식구가 늘어난 만큼 올해엔 더 부지런히 활동해야겠다는 의욕이 앞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임호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호 득남 축하드려요”, “임호 득남 행복해 보인다”, “임호 득남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