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무명 시절 “무명 시절, 접시닦이 아르바이트”

2013-01-09     김영주 기자

김성오 무명 시절 사연이 화제다.

YTN ‘이슈앤피플’에 9일 출연한 배우 김성오가 무명 시절 과거를 전했다.

이날 김성오는 “무명시절 뷔페 주방에서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하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퇴근 후 남은 음식들을 몰래 가방에 싸오기도 했다”며 “서빙도 해봤고 간단하게 장사도 했다. 생활력이 강하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성오는 지난해 12월 25일 개봉한 영화 ‘타워’에서 인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