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극찬,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존경한다”
2013-01-08 정시내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IT업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를 극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리더의 조건’에는 ‘좀 놀면 안 되나요?’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을 가진 이원영 대표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영 대표는 “인간이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율이다”라는 경영철학을 밝혔다.
또 10시부터 6시까지 하루 7시간 근무를 하고 점심시간 후 직장 내 마련된 수영장이나 카페, 키즈룸 등에서 쉬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복지혜택과 근무환경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임시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졸릴 땐 한 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 할 만한 분이시네요”라는 글로 이원영 대표의 경영철학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한편 임시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원영 대표 정말 멋진 분이시다”, “임시완 생각에 동감한다”, “꿈의 직장이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