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음저협 등록, 본명과 방배동살쾡이 중 고민…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2013-01-08 유송이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저작권자로 이름을 올린다.
7일 스타뉴스는 박명수가 음저협에 작사 및 작곡자로 등록할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는 자신이 제작한 곡으로 음저협에 이름을 등록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본명과 예명 방배동살쾡이 중 등록 이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음저협 등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음저협에 등록하면 진정한 싱어송라이터인건가”, “박명수 음저협 등록 소식 진짜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