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무려 ‘7억5000만’
2013-01-07 유송이 기자
스피드의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7일 스피드의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가 댄스 버전과 드라마 버전으로 각각 공개됐다.
‘슬픈 약속’ 드라마 버전의 경우 80년대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벌어진 젊은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담았다.
특히 박보영과 지창욱, 하석진,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해당 작품은 7억5000만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다.
‘슬픈 약속’ 댄스 버전은 다비치 강민경이 출연했다. 해당 작품에서는 애절한 멜로디와는 상반되는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스피드의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너무 좋다”, “스피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보니까 과거 조성모 뮤직비디오가 떠오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