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잠자던 영아 숨져…부검 의뢰

2013-01-07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6일 오후 9시 32분께 인천 부평구 일신동의 한 가정집에서 A(21·여)씨 2개월 된 아들이 숙면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엎드려 잠을 자던 아들의 얼굴이 창백해져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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