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YG행…꾸밈없는 창법+깔끔한 고음 호평!
2013-01-07 김선영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신지훈은 임경하와 함께 잭슨파이브의 ‘아윌 비 데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지훈 특유의 꾸밈없는 창법과 깔끔한 고음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끈 것.
심사위원 보아는 신지훈에 대해 “정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음을 가졌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고음 발성을 정말 잘한다. 많은 사람들이 신지훈 양을 보고 배웠으면 한다”고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은 “신지훈 양의 고음이 마음먹고 올리면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하다”며 YG로 캐스팅했다.
신지훈 YG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훈 YG행 축하해요”, “신지훈 YG행 정말 잘 하더라”, “신지훈 YG행 고음 대박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