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대기실서 홀로 ‘자체발광’…여신이 따로 없네

2013-01-06     김선영 기자

배우 한혜진 대기실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2 연말 시상식에 참석한 소속 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서 우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묶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한혜진 대기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대기실에서 혼자 빛나네”, “한혜진 대기실 사진 너무 예뻐요”, “한혜진 대기실 사진 우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로 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