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비 수정! 욕설 적힌 모자 “수정 후 공개할 것”
2013-01-04 김선영 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논란이 되고 있는 장면을 고치고 있다”며 “작업이 끝나는 대로 소녀시대 ‘댄싱퀸’ 뮤직비디오 수정본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수록곡인 ‘댄싱퀸’ 뮤직비디오에서는 써니가 ‘WELCOME MOTHER F★CKER’라는 문구가 적힌 모자를 쓰고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는 영어권에서 사용되는 수위 높은 욕설로, 알파벳 한 글자만 별 모양으로 바꿔 표현된 것.
한편 소녀시대 뮤비 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뮤비 수정 어서 작업해 공개하길”, “소녀시대 뮤비 수정하는구나. 다음부터 조심 또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