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남친의 자작곡 선물에도 불구… ‘치료가 필요해’
2013-01-03 유수정 기자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2곡의 자작곡을 만들었으며 발매 예정인 그의 어쿠스틱 앨범에 수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고메즈의 이목을 끌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메즈는 두 사람 간의 관계개선을 위해 제대로 된 심리치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메즈를 위한 자작곡이 수록된 비버의 이번 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