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로맨틱 해변 결혼식 ‘취소’

2013-01-03     유수정 기자

제니퍼 애니스톤이 해변가에서의 로맨틱한 결혼 대신 철통보안 속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연인 저스틴 서룩스와의 결혼 계획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초 멕시코에 위치한 한 해변가에서 지인들과 함께 소소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으나 결혼 계획이 유출되며 결혼식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스톤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 결혼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철통 보안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