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과자 줄 때 공감, “친한 친구는 장난 쳤을 것 같아…”

2012-12-30     심은선 기자

 

친구가 과자 줄 때 공감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구가 과자 줄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친구가 과자 줄 때 공감’은 일반 친구가 나에게 과자를 줄 때와 친한 친구에게 과자를 줄 때의 상황으로 구분돼있다.

일반 친구가 과자를 줄 때는 미소지으며 ‘고마워 잘 먹을게’라고 말하고 친한 친구가 과자를 줄 때는 의심의  눈초리로 ‘여기에다 무슨 짓 했지?’라고 반응 한다는 것.

‘친구가 과자 줄 때 공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한 친구는 왠지 장난 쳤을 것 같아”, “친한 친구한테는 나도 저런 반응”, “완전 공감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