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소녀시대 수영, 열애설 루머 확산 ‘1월 1일 터진다?’
2012-12-28 정시내 기자
배우 원빈과 걸그룹 소녀시대 열애설 루머가 화제다.
28일 오후 온라인상에는 수영과 원빈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화제가 된 배경은 최근 한 연예 매체가 오는 1월 1일 연예 특종 소식을 보도하겠다고 예고했고 이에 확인 되지 않은 원빈-수영 열애설이 생산 된 것.
이에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를 통해 “수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루머일 뿐”이라며 관련 소문을 일축했다.
이 같은 원빈-수영 열애설 루머를 접한 네티즌들은 “1월 1일 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어떤 소식일까 궁금하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괜한 사람 잡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발매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