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장혁 액션, ‘한국판 007’ 카리스마 폭발!

2012-12-28 김선영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주연을 맡은 장혁의 액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최근 극중 NSS(국가안전국) 팀장 정유건 역을 맡은 장혁의 환상적인 액션 장면을 공개했다.

장혁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명작 ‘007 퀸텀 오브 솔러스’의 다니엘 크레이그를 콘셉트로 한 이미지를 구현해내는가 하면,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위압감을 주는 남다른 아우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것으로 예고된다.

특히 헝가리에 이어 국내 촬영에 한창인 장혁은 ‘다이하드5’의 현지 스태프는 물론 제작진들에게 끊이지 않는 감탄을 받고 있다는 후문.

아이리스 장혁 액션에 대해 네티즌들 또한 “아이리스 장혁 액션 기대된다”, “아이리스 장혁 액션 본방사수 해야지”, “아이리스 장혁 액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혁의 화려한 액션 예고에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