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고양이 변신, ‘큐티+섹시’ 앙증맞게 ‘야옹’

2012-12-26     정시내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고양이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분이나 늦었네. 메리크리스마스~보내준 사골들과 온열기, 석류즙, 편지들 다 잘 봤어요. 감동. 고마우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빨간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하얀 니트로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깜찍한 귀가 달린 머리띠를 하고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전효성 고양이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고양이 변신 귀엽다”, “전효성 점점 예뻐지네”, “전효성 고양이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교통사고로 치료 중인 멤버 징거를 제외한 3인 체제로 오는 28일 ‘KBS2 가요대축제’를 시작으로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