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다이어트 고충 “그땐 왜 먹는 즐거움 몰랐을까”
2012-12-21 김선영 기자
한승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돌아가고 싶다. 재미로 땅콩쨈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고 친구들이랑 새벽에 라면 먹고 하루에 네다섯 끼를 먹어도 삐쩍 말랐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지”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승연은 “그땐 왜 먹는 즐거움을 몰랐을까”라며 다이어트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승연 다이어트 고충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다이어트 고충 이해가 간다”, “다이어트가 힘들긴 하지”, “건강이 우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