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서인영, 마릴린먼로 화보 촬영… ‘같은 듯 다른 매력’
2012-12-21 유송이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효리와 서인영이 각각 마릴린먼로의 모습을 재현한 화보 사진이 비교·분석됐다.
이효리는 지난해 클리오에서 선보인 겨울 시즌룩 ‘젤프레소 마릴린 먼로(GELPRESSO Marilyn Monroe)’ 화보 촬영 차 마릴린먼로로 변신했다.
그윽한 눈매와 우아한 분위기, 강렬한 색채가 없는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겨 원조 ‘섹시 퀸’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
서인영의 경우 20일 공개된 코리아나 화장품 화보를 통해 마릴린먼로로 재탄생했다.
서인영은 강렬한 레드 립으로 마릴린먼로의 강렬한 매력을 뽐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마릴린먼로와 매우 흡사한 외모와 분위기를 풍긴다는 평을 받았다.
이효리vs서인영 마릴린먼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와 서인영 모두 섹시퀸 답게 마릴린먼로를 잘 살렸다”, “이효리와 서인영의 모습에 마릴린먼로가 깜짝 놀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