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과거 민머리 아녔다…’ 조정치가 과거 사진 투척한 이유는?

2012-12-20     유송이 기자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하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정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70% 넘으면 하림 머리 기른 사진 투척할거임(혐오주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후 5시 경을 기점으로 대선 투표율이 70%를 돌파하자 “귀엽지 않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림의 과거 사진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앳된 얼굴과 긴 머리카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의 하림은 민머리이기 때문.

하림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림 과거 사진을 통해 사람은 머리 빨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하림 과거에 너무 귀여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