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명동 포착, 알고 보니 ‘8년째 봉사활동…’
2012-12-17 유송이 기자
한지민은 지난 15일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JTS)에서 개최하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지민은 1년에 2번씩 8년째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명동 행사에는 한지민 외에도 배우 박진희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