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생머리 변신하고서는… “긴머리 긴머리”

카라 멤버 강지영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강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2년? 지나야겠죠? 긴머리 긴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밖에도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튜브톱 드레스로 명품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강지영 생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은 짧은 머리나 긴 생머리나 다 예뻐”, “강지영 생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곡 ‘워너두(Wanna Do)’의 무대를 선보인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