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몸매 망언 “살 언제 빼냐…” 뺄게 어딨다고!
2012-12-14 유송이 기자
배우 고준희가 몸매와 관련한 망언으로 망언 스타 반열에 올랐다.
고준희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엘모 인형이다. 이야기하면 받을 수 있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준희는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프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명 ‘고준희 몸매 망언’이라고 칭하고 나섰다.
이는 170cm가 훌쩍 넘는 키와 매끈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 고준희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몸매에 대해 언급해 망언 스타로 자리매김한 것.
고준희 몸매 망언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망언 수준을 벗어났다”는 반응을 보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