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화가 변신, 설치미술까지 도전… ‘다재다능 국민남편’

2012-12-13     유송이 기자

배우 유준상이 화가로 변신했다.

유준상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제1회 아트 아시아 2012’에 자신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이 그려왔던 그림은 물론 한 점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설치 미술에 도전하는 등 진정한 화가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한편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하정우, 구혜선, 강석우, 리사, 조재현, 송경아 등 화가로 변신한 연예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