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 광장시장 빈대떡집 낙서! ‘깨알 같네’
2012-12-13 김선영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 버튼 감독과의 저녁 데이트. 서울이 처음이라고. 일단 광장시장에서 빈대떡과 막걸리로 저녁식사. 식당 벽에 그림 팀의 낙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팀 버튼 감독이 벽에 그린 낙서가 담겨 있다. 특히 이 낙서는 그가 1993년 제작한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흡사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팀 버튼 광장시장 낙서를 본 네티즌들은 “팀 버튼 광장시장 낙서 귀엽다”, “팀 버튼 광장시장 낙서 저기 어딘가요?”, “팀 버튼 광장시장 낙서 깨알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