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빈, 유민상에게 솔로대첩 MC 단일화 제안

2012-12-12     김영주 기자

솔로대첩과 함께 화제를 모았던 레이싱 모델 이예빈이 개그맨 유민상에게 MC 단일화를 제안했다.

이예빈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간 솔로대첩 악플 때문에 울기도하고 맘고생 좀 했네요. 진심으로 누른 참석버튼 이였는데 일반인으로 가는 건 제 목숨을 걸어야 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구요”라며 “유민상씨 저랑 MC 단일화 하시는 건 어떨지? 아빠와 예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예빈은 경찰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베이글녀 다운 볼륨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예빈의 단일화 제안에 네티즌들은 “이예빈 유민상 단일화, 제가 생각해도 그게 낫겠습니다” “유민상씨 계타는 날 될 듯” “누가 악플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oe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