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으니 좋아?’ 강제로 웃어야 하는 개

2012-12-12     유송이 기자

강제로 미소 짓는 개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해외 SNS에는 웃음을 강요당하는 강아지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주인에 의해 강제로 웃는 표정을 짓고 있다.

주인은 개의 입가 피부를 억지로 늘려 귀 쪽으로 잡아끌어 마치 웃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웃으니 나까지 웃음 지어진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일각에서는 “명백한 동물 학대”라며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