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청년도 반한 ‘강예빈’
2012-12-12 조준호 기자
태국에서 온 벅(26세)씨는 11일 대학로 한 식당에서 우연히 UFC 옥타곤 걸 출신 연예인 강예빈씨를 발견하고는 “한국에는 이쁜 여자들만 있는 것 같다. 태국 여자들보다 훨씬 더 이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강예빈씨 였다. 벅 씨의 기념 사진 촬영 요청에 식사중임에도 기꺼이 응해준 ‘ 친절한 강예빈’씨. 벅 씨는 태국으로 돌아가서도 기념 사진을 가보로 보관할 것이라고 한다.
조준호 기자 richapp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