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대기실, 대본삼매경 포즈도 ‘화보’
2012-12-11 심은선 기자
박유천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1일 그룹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보고싶다’ 주인공 한정우 형사, 대본 읽기에 열심인 그를 살짝 도촬해 봤습니다. 12부 촬영 중인 MBC 세트 대기실. 한 형사는 다행히 무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대기실 의자에 앉아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 편안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바라보는 집중력은 날카로워 보인다.
특히 박유천은 수수한 모습인데도 화보 못지않은 우월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인듯”, “드라마속 박유천 멋져요”, “박유천 좋은 연기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