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너무 달린 것 같아’

2012-12-08     김영주 기자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사진 속에는 다리를 쭉 뻗은 채 누워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그 모습이 화끈한 금요일 밤을 보낸 뒤의 모습과 흡사해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이 ‘화끈한 금요일 부작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개도 느끼는 구나”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내가 딱 저상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