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특수분장 통해 시공간 초월한 ‘1인 3역’ 펼친다…

2012-12-07     유송이 기자

배우 배두나가 특수분장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측은 최근 ‘할리우드 초특급 스타들의 놀라운 분장쇼’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극 중 1인 다역을 맡은 배두나를 비롯 톰 행크스·할 베리·휴고 위빙 등이 다양한 모습으로 특수분장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배두나는 1849년 어윙의 부인·1973년 멕시칸 여자·2144년의 복제인간 손미 등 다양한 특수분장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배두나 특수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특수분장 진짜 같다”, “배두나 뿐만 아니라 헐리웃 톱스타들의 특수분장도 너무 멋지다”, “배두나 특수분장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