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 홈메이드 스타일의 유로피안 디너 뷔페 출시
2012-12-06 김나영 기자
이 뷔페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 벨기에 와플, 지중해식 해산물 샐러드, 스칸디나비아식 훈제연어, 프랑스식 달팽이 요리, 터키식 필라프, 이탈리아식 홍합 요리, 프랑스식 감자 그라탕, 정통 프랑스식 클래식 샐러드인 니오와즈 스타일의 참치샐러드, 스위스 치즈 등 다양한 메뉴를 유럽 각국의 홈메이드 스타일로 건강하게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인 요리로는 스테이크 또는 생선을 택일할 수 있으며 메인을 포함한 총 가격이 3만5000원(부가세 10% 별도)으로 특급호텔에서의 저녁 식사로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더불어 즐거운 연말연시 모임을 위한 디너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연회 룸과 머큐어 유로피안 디너 뷔페를 비롯해 와인 또는 생맥주 무제한 이용이 포함된 패키지는 1인당 4만5000원(10인 이상 예약 가능)부터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머큐어 관계자는 “모든 음식에 인공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산뜻함과 감칠맛을 더했다”면서 “역삼동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뿐 아니라 가족과 친지 모임 등에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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