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황석영 등 '국민연대' 제안 2012-12-05 정대웅 기자 소설가 황석영, 조국, 안경환 서울대 교수 등이 포함된 범야권의 대선 공조체제인 가칭 '정권교체-새정치 국민연대'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국민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마친후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정대웅 기자 asraiphot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