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모양의 큐브 등장, 촉감까지 똑같아…

2012-12-04     유송이 기자

뇌 모양의 큐브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색깔이 아닌 무늬를 이용한 ‘루빅큐브’가 등장했다. 이 큐브의 무늬는 인간의 대뇌 피질로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해당 큐브는 미국 뉴욕의 조각가 제이슨 브리니가 개발한 제품으로 시각 인지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물컹물컹한 재질의 ‘크레이튼’으로 제작돼 실제 뇌를 만지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큐브의 정식 명칭은 ‘브레인 큐브’로 판매 가격은 34.99달러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