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정신적 충격으로 ‘은둔 상태’
2012-12-04 유수정 기자
일본 ‘도쿄스포츠’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자신의 대마초 흡연 의혹에 관련한 기사를 접한 뒤 충격에 빠져 현재 은둔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그녀는 은둔형 외톨이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과의 연락 두절은 물론이고 극도로 사람을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에리카는 상습적으로 대마를 흡연하고 있으며 2009년 전 소속사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한 이유도 대마 흡연 때문이었다는 보도로 곤혹을 치룬 바 있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는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22세 연상과의 결혼과 이혼, 스페인 남성과의 불륜설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