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M C&C 계약 체결 ‘강호동과 한솥밥’ 무릎팍 도사 출연
2012-12-04 정시내 기자
전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M C&C 측은 4일 “전현무는 SM C&C와 전속 계약 했다”고 밝혔다.
SM C&C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는 차세대 MC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SM C&C와의 전속 계약으로 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에 이어, 프리랜서 아나운서 중 최대어로 꼽히는 전현무까지 흡수, 최강 MC 진용은 갖추게 됐다.
한편 전현무는 오는 5일 녹화가 진행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