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손나은, 클럽 포착 ‘무아지경 섹시 댄스’

2012-12-04     정시내 기자

비스트 윤두준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한밤 중 클럽에서 포착됐다. 

영화 ‘가문의 귀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는 윤두준과 손나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속 가문의 장손 영민(윤두준)과 장손의 첫사랑 희재(손나은)의 클럽 데이트신 장면이다.

이날 윤두준은 클럽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손나은의 섹시댄스에 쑥스러운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 갑자기 돌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코믹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영화 ‘가문의 귀환’은 가문시리즈가 선보이는 5번째 신작으로 10년 전 복덩인 줄 알고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