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결혼식 하객, 눈부신 외모로 민폐 하객 ‘등극’

2012-12-01     심은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하가 하하와 별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와 별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륨홀에서 많은 스타들의 축복을 받으며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신랑, 신부의 인맥을 과시했다. 특히 윤아와 태연이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코르덴 소재의 코트를 입고 검정색 구두와 스타킹을 매칭해 단정하고 차분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호피 무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더욱이 민폐 하객 수준의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결혼식 하객 진정한 민폐수준”, “그래도 신부인 별이가 더 예뻤을 듯”, “윤아 결혼식 하객으로 부르기 부담스럽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노홍철, 정준하, , 정형돈, 김종국, 개리, 지석진, 강호동, 소유진, 가희, 스위스로우, 윤하, 김유미, 솔비, 김제동, 바다, 서지영, 소이, 주영훈 이윤미 부부, 윤도현, 김정화 등이 참석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