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위한 30단 도시락 선물하니 명품백이 따라왔다?

2012-11-30     유송이 기자

남친 위한 30단 도시락의 등장에 네티즌들이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남자친구를 위한 30단 생일도시락’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남친을 위해 30단 도시락을 직접 싼 한 여성의 사연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남친 생일이라 30단 도시락을 준비했다”면서 “이를 받은 남친은 너무 고맙다며 평소에 노래를 부르던 명품백을 사줬다”고 밝혔다.

남친 위한 30단 도시락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표하며 “30단 도시락 나도 받고 싶다”, “남친 위한 30단 도시락 정성이 가득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