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선도할 ‘갤럭시 카메라’ 출시
2012-11-29 유수정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카메라 국내 런칭’ 행사에서 커넥티드 카메라의 탄생을 알렸다.
업체는 해당 제품은 삼성 스마트폰의 대명사 갤럭시 시리즈의 혁신적 DNA와 삼성 디지털 카메라의 광학 기술력을 결합한 신개념 기기로 지난 8월 독일 ‘IFA 2012’에서 공개된 이후 큰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카메라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새 장을 열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쉼 없는 발전을 통해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