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내달 8일 화촉 밝혀
2012-11-29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진행(27)이 다음달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디아망에서 송수경 씨를 아내로 맞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송수경 씨는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후진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최진행은 결혼을 앞두고 “이제 가정이 생겼으니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를 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