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셀카 통해 근황 공개! ‘동안 외모 과시’

2012-11-28     김선영 기자

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이 근황을 전했다.

유승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헬로우, 오랜만이에요. 오늘 ‘초급방문’이란 프로그램 녹화가 있었어요. 여러분 ‘초급방문’이라고 들어보셨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혀를 내민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35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승준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더 어려지는 듯”, “피부가 매끈매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12월 20일 성룡과 함께한 영화 ‘12생초’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