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유이 몸매 디스 “벗으면 내가 더 낫다…”

2012-11-25     심은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유이보다 몸매를 디스해 화제다.

리지는 24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벗으면 내가 유이 언니보다 낫다”고 밝혔다.

리지는 “내 엉덩이는 백만불짜리”라며 “통통하고 토실토실해서 정말 예쁘다”고 설명했다.

또 “유이 언니는 요즘 살이 빠져서 볼륨에서 떨어진다. 볼륨 면에서는 내가 3단계가 딱딱 떨어진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지는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