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넘치는 엄마의 선물 ‘네 꿈을 펼쳐라…’
2012-11-22 유송이 기자
최근 해외 SNS 에는 전직 카피라이터 출신 아델 에너슨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제작한 ‘꿈꾸는 아기’ 시리즈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빈센트의 사진을 촬영한 뒤 펜 일러스트를 곁들여 작업한 것으로 첼로를 켜기도 하고 음악 DJ로 분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아델 에너슨의 첫 작품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딸 밀라를 모델로 세워 제작한 이미지 설정 사진 ‘우리 아기가 잠들 때’를 통해 큰 인기를 얻어 유아용 사진집을 발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